경포와 해운대, 대천해수욕장의
국내 3대 해수욕장 보유 도시인
강릉시, 부산 해운대구, 충남 보령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세 도시는
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보령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가칭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 협의체'를 만들어
함께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경제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산물 홍보와 지역 축제,
민간단체 공연 등의 교류를 넓히고,
재난·재해 시에도 함께 대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