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항에 컨테이너 야적장 보안시설 구축

강릉시가 옥계항에 컨테이너 국제 정기선
취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야적장 보안시설 구축공사가 시작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옥계항 11번 선석에 컨테이너 물류를 위한
야적장 보안시설 구축계획 신청이 들어와
이달 말까지 보안울타리와 펜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옥계항에 5만 톤급 1선석 증설과
컨테이너 물류 취급이 가능한
다목적 부두 계획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