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7월21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 이번 주말, 다시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산사태 위험이 높은 취약 지역을 돌아봤습니다. 대형 화재로 터전을 잃은 속초 청년몰 상인들이 지역사회 배려로 임시 둥지를 마련해 재기에 나섰습니다. 강원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에 대한 여론이 계…

전국적으로 연일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말 당장 장마전선이 활성화하고 향후 태풍도 올 수 있는 만큼 안전 조치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산사태 취약지 점검 현장을 동행 …

속초 청년몰이 화재로 인해 전소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막막한 청년 상인들을 위해 여름 피서철 영업할 수 있는 임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

전국에서 '수상한 국제 소포' 신고 접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강릉에서도 대만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21) 오후 6시쯤 경찰에 강릉 교동의 한 아파트에 수상한 국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공군 제…

    동해시와 양양군, 양구군 등 도내 3곳이 내년도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돼 지역 개발사업비 100억여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역별 사업은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 양양군의 역세권 개발 사업, 양구군의 스포…

    도내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이 당초 예상보다 늦은 오는 24일 러시아 수역 조업을 위해 출어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도내 어선 20척과 경북 어선 13척 등 총 33척의 근해 채낚기 어선들은 오는 10…

    전 남자친구의 생후 3일 된 아이를 영하의 날씨에 유기한 20대 친모에게 재판부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 14부는 아이를 유기한 20대 친모의 죄질이 좋지 않지만 아이가 행인에 의해 구…

    동해시가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보훈복지회관 건립 추진을 위해 강원동부보훈지청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동해시는 천곡동에 있는 기존 보훈회관이 협소한 데다 건립된 지 28년이 지나 용정동으로 이전 신축하기로 하고, …

    어제(20일) 오후 6시 5분쯤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시간 만인 오후 9시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주택 안에는 80대 노인이 거주…

    강릉여고가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20) 전남 영광스포디움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강릉여고는 전주 근영여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