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굶지 않을까' 강릉시 아동 급식 논의

    강릉시가 오늘(21일)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 지원 방안과 급식 내실화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관계자와 아동급식위원 8명과 함께 여름방학 결식이 우려되는 한부모 가구나 취약 계층 아동 약 1천 …

강릉시가 도심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기존 도시보건지소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합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공지능인 AI와 사물인터넷 IoT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만 65세 이…

지난 4월 11일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이재민들은 집과 재산이 타버린 뒤에도 또 다른 걱정이 생겼는데요. 연이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지자 혹시나 임시 숙소 주변의 사면이 붕괴되고 나무가 쓰러질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

여름철 풍성한 연꽃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동해시 봉정마을에서는 내일(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연꽃·천연 염색 축제를 여는 가운데, 만개한 연꽃을 즐기며 천연 염색, 연꽃등 만들기, 스트링 아트 등 다양…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릉시가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 조치에 나섰습니다. 특히 경포와 옥계 지역 등 대형산불 피해지 등 산사태 위험지 30여 곳에 방수포를 덮고 간이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응급조치를 마쳤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산…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물며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아직은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지만, 언제든 비 구름대가 몰려들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지난해 집중호우에 마을이 잠겼던 주문진 장덕2리 마을은 …

    해안침식 피해가 심각한 강릉 순긋에서 사근진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국민안심해안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순긋에서 사근진에 이르는 해수욕장이 '국민안심해안사업' 대상지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