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짝퉁' 제품 판매 논란이 있었던
강원랜드의 기프트숍 명품매장이 재단장해
오픈했습니다.
강원랜드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의 기존
기프트숍을 '하이원 프리미엄 스토어'로
이름을 바꾸고, 구두와 의류, 가죽제품 등
8개 카테고리 50개 명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깅원랜드측은 지난해 가품이 진열장에 전시됐다 적발된 사례가 있는 만큼,
올해부터는 업체 선정부터 입점까지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가품 발견 시 200% 고객에게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