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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20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까지 동해안 85개 해수욕장에는
모두 49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84만여 명에 비해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삼척 -61.6%, 고성 -52.4%,
강릉 -43.1%, 양양 -42.8% 등으로
6개 시·군 모두 감소세가 심합니다.
특히, 장맛비가 계속된 데다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당분간 피서객이 주춤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까지 동해안 85개 해수욕장에는
모두 49만 4천여 명의 피서객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84만여 명에 비해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삼척 -61.6%, 고성 -52.4%,
강릉 -43.1%, 양양 -42.8% 등으로
6개 시·군 모두 감소세가 심합니다.
특히, 장맛비가 계속된 데다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당분간 피서객이 주춤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