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은 맞아
속초시 야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속초 대포항에서는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별빛야행 대포야 사랑해'가 열려
관객 신청 프러포즈 이벤트와
스마트폰 사진 인화 서비스, 음악, 춤,
마술 공연, 속초시립풍물단 공연 등이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또 속초시립박물관은 내일(21)부터
다음 달(8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전시실을 무료 개방하고
속초 사자놀이와 사물놀이,
고향의 밤 콘서트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