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고성 초도항 성게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고성 초도항 특산품인
성게 홍보를 위한 초도 성게축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열렸지만
성게 생산량 감소와 코로나 영향 등으로
계속 중단됐다
올해 12년 만에 7회 축제가 재개됩니다.
행사에서는 성게 경매 체험과 음식 만들기,
항구 가요제 등이 마련되며
관광객 접근성을 위해
축제장 주변 도로를 일반 통행으로 지정하고
화진포 해수욕장 주차장도
축제 기간 무료로 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