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정선에서는 또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져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계속되는 장맛비에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피서객이 크게 줄어 상인들은 걱정입니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삼척블루파워가 석탄 육상 운송을 시작했습니다. 환경 안전 관리 대책이 제시됐지만,
반대 주민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강원도의회가 도정 질의 첫날부터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특히, 실효성 없는 인구 정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