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권 '생활문화센터' 조성, 10월 개관 예정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물며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아직은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지만, 언제든 비 구름대가 몰려들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지난해 집중호우에 마을이 잠겼던 주문진 장덕2리 마을은 …

    해안침식 피해가 심각한 강릉 순긋에서 사근진 일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국민안심해안사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순긋에서 사근진에 이르는 해수욕장이 '국민안심해안사업' 대상지로 선정…

    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7일까지 21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주문진읍과 연곡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21개 읍면동을 돌며 주민 대표들과 현장 공무원, 사회적 약…

    강릉시가 하반기에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AI 스피커를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합니다.   AI 스피커를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은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적 건강 위험…

    2024 강원청소년겨울올림픽을 앞둔 강릉에서  겨울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국가들의 꿈나무들을 위한 쇼트트랙 대회가  오늘(17) 열렸습니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는 사우디…

    제13회 풍호마을 연꽃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강릉시 강동면 풍호마을 연꽃 재배단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는 연잎밥과 연잎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천연염색, 페이스페인팅 같은 즐길거리, 기찻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방문객이 많은 10대 관광지에 속초 6곳과 강릉 4곳이 선정됐습니다. KT가 지난 5월 강원도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통신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외지인이 방문한 지역은 속초 청초호가 뽑혔고, 강릉 경포해변과 경포호가 뒤를 이었습니…

강릉시가 자율주행차량 신규 노선을 추가하고, 차량을 6대로 확대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지난 1월부터 5대의 자율주행차량으로 주요 관광지를 잇는 4개 노선을 운영해 모두 1천 5백여 명의 시민을 태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2026년에 지능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