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권 '생활문화센터' 조성, 10월 개관 예정

 

 

동해시 남부지역 문화 공간인
생활문화센터가 오는 10월 운영을 시작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까지 11억 원을 들여,
송정동 그루터기에 전시실과 카페,
회의실과 운영실 등을 갖춘
남부권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해,
오는 10월부터
민간 기관에 운영을 맡길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3월까지
국도비 등 19억 원이 투입돼
동해시 생활문화센터와
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시설이 개선되는 등
동해시에서는 지역 문화 예술 기반시설이
속속 확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