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안돼!" 시민감시단 합동 점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자치단체, 시민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와 중앙시장 등의
공중화장실을 합동 점검합니다.

다음 달 1일까지 1차 점검 대상은
속초와 강릉. 정선, 동해 등
6개 시·군 공중화장실 537곳이며,
나머지 시군에서는 9월에 점검이 이뤄집니다.

한편, 김진태 지사의 공약사업인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은
도내 18개소에 167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 등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