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3-07-16
고성지역 특산품인 해양심층수는 깨끗하고,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커피와 빵을 만드는 마을협동조합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새로운 꿈을 키우는 현장에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해양심층수 관련 기업 육성과 창업 지원,
연구를 담당하는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문을 열고 맞이하는 1층 한쪽 공간이
작은 카페로 단장했습니다.
해양심층수가 취수되는 죽왕면 오호리
이름을 딴 오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1년간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오호리 주민들이 함께 달려온 결과입니다.
커피와 빵 제품은 오호리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수 소금을 사용했고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과일청 음료와
해양심층수 소금 아이스크림도 선보입니다.
나이도, 직업도 다른 14명의 주민들은
마을을 살리자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동조합을 만들어 함께 실전에 나섰습니다.
손영문/오호리 마을관리협동조합
"마을 발전도 시키고, 또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커피와 빵을 만드는 마을협동조합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새로운 꿈을 키우는 현장에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해양심층수 관련 기업 육성과 창업 지원,
연구를 담당하는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문을 열고 맞이하는 1층 한쪽 공간이
작은 카페로 단장했습니다.
해양심층수가 취수되는 죽왕면 오호리
이름을 딴 오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1년간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오호리 주민들이 함께 달려온 결과입니다.
커피와 빵 제품은 오호리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수 소금을 사용했고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과일청 음료와
해양심층수 소금 아이스크림도 선보입니다.
나이도, 직업도 다른 14명의 주민들은
마을을 살리자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동조합을 만들어 함께 실전에 나섰습니다.
손영문/오호리 마을관리협동조합
"마을 발전도 시키고, 또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지역 발전도 되고, 우리도 살기 좋은 마을이 되지 않느냐 해서,
우리가 한번 마을도 살리고, 고성군도 살리자는 의미에서"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들이 현장에서 시행 착오를 겪고 보완하면서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들이 현장에서 시행 착오를 겪고 보완하면서
한번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양심층수산업 진흥원 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바닷가 빈 공간을 재생하고
후속 카페를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현욱/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오호'에 3가지 뜻이 있습니다. 오호리의 오호,
해양심층수산업 진흥원 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바닷가 빈 공간을 재생하고
후속 카페를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현욱/고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오호'에 3가지 뜻이 있습니다. 오호리의 오호,
그다음에 오호 하는 감탄사, 그다음에 여기 고성군의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5개의, 오호점을 만들겠다는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요."
고성 특산품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도시 재생과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마을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동해안 카페 명소, #베이커리, #고성, #해양심층수
고성 특산품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도시 재생과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마을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동해안 카페 명소, #베이커리, #고성, #해양심층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