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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16
지난 13일부터 최대 300밀리미터가 넘는
장맛비가 내린 강원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나흘간 지역별 강수량은
원주가 (331)mm로 가장 많았고,
정선 (311), 영월 (306), 평창 (279)mm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진 원주에서는
소에게 여물을 주러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으며,
옹벽 붕괴와 주택 침수가 잇따라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63개 가구 주민 103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선군 정선읍 군도 3호선에서는
6천 톤 넘는 돌더미와 토사가 쓸려 내려와
지난 6일부터 도로가 통제되는 등
공공시설 13곳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맛비가 내린 강원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나흘간 지역별 강수량은
원주가 (331)mm로 가장 많았고,
정선 (311), 영월 (306), 평창 (279)mm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간당 30mm의 폭우가 쏟아진 원주에서는
소에게 여물을 주러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으며,
옹벽 붕괴와 주택 침수가 잇따라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63개 가구 주민 103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선군 정선읍 군도 3호선에서는
6천 톤 넘는 돌더미와 토사가 쓸려 내려와
지난 6일부터 도로가 통제되는 등
공공시설 13곳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