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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14
강원랜드 직원들이 협심증으로 쓰러진
협력사 직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미담이
알려졌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
보건관리팀 강윤혁 과장과 김익현 주임이
그랜드호텔 주차관리 업무를 하던
50대 협력사 직원이 협심증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5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골든타임을 확보한 덕분에
해당 직원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
6월 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두 직원도 평소 회사에서 받은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사 직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미담이
알려졌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
보건관리팀 강윤혁 과장과 김익현 주임이
그랜드호텔 주차관리 업무를 하던
50대 협력사 직원이 협심증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은 것을 보고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5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골든타임을 확보한 덕분에
해당 직원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
6월 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두 직원도 평소 회사에서 받은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