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핸드볼 대회에서
태백지역 팀들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어제(13일) 여자초등부 결승에서는
황지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인천 구월초를 꺾고 우승하며
올해 종별선수권과 소년체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여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황지정보산업고가 휘경여고에 져
준우승에 머물렸습니다.
태백산기 전국 종합핸드볼 대회에는
93개 팀이 참가했으며, 중등부와 남자 고등부, 남자 대학부 결승전은 오는 16일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