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벼 재배농가 600ha 병해충 공동 방제

양양군이 농촌 고령화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벼 재배 농가에 대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합니다.

오는 17일부터 8월 말까지
기존 광역방제기 지원과 함께
드론 방제비를 지원해
지난해 402ha보다 늘어난
600ha, 530호 농가에서 실시됩니다.

또, 1억 3천2백만 원을 지원해
농가 자부담은 3.3제곱미터당 5원으로 줄이고
민간 위탁 사업자가 방제하는 방식으로 바꿔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