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항쟁 포고령 위반 4명, 43년 만에 명예회복

태백시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태백 선선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황지연못과 검룡소, 구문소 마을, 통리 오로라파크…

폐광산의 갱내수 오염문제가 심각한 태백지역 12개 폐광산에서 광해 방지사업이 올해 추진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폐금속 광산인 연화광업소에 광물찌꺼기 유실방지와 사후관리 운영 사업을 비롯해 폐탄광 10개소에서 수질개선과 산림복구사업 등에 총 25억 …

제 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365세이프타운에서 열립니다.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청소년 안전캠프 개막일에는 생존수영과 주택화재 시연 등의 현장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안전캠…

태백시가 철암동에 조성할 예정인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를 올해 말 착공합니다. 태백시는 사업비 38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철암동 225-1번지 일원에 19만 9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협의 중이며 …

태백시가 여름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은하수 여행을 시작합니다. 태백시는 함백산 은하수길과 오투리조트, 오로라 파크 등 은하수 명소 7개소를 대상으로 오늘(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은하수여권 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 소비…

태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이 확대됐습니다. 태백시는 가공식품인 누룽지와 생활용품인 디퓨저 패키지, 관광서비스 분야에 서킷택시와 카트 등을 추가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63개에서 71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태백시…

태백시가 인구늘리기 시책인 전입장려금에 대한 주민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태백시는 전입 후 30일 이상 거주자에게 1명당 1회 10만 원, 관내로 전입한 고등학생에게는 1명당 학기별 2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벌여 효과 …

태백시가 경기활성화와 대체산업 유치를 위해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과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달 말 태양광발전 장비와 풍력발전 장비, 자동차, 선박 등에 필요한 반도체 소재 생산기업인 ISP산업과 협약을 맺었으며, 기업이 입주하면 천…

태백상공회의소가 폐갱도를 활용한  '지하 데이터센터'구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대체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해 인구가 3만 8천 명대로 줄었는데 1년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