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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과 산지에 모레까지 최대 300mm 물폭탄

일반,추천뉴스
2023.07.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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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7-13
강원 내륙과 산지에 호우특보와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15)까지
최대 3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춘천과 원주 등 일부 지역에
이미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산지와 태백, 정선 평지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내륙과 산지에 100~250mm,
남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 300mm 이상이며,
동해안은 50~150mm 입니다.

강원 동해안과 태백 등 산지에는
오늘 자정부터 내일 새벽 6시까지
강풍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와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