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태백 선선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황지연못과 검룡소, 구문소 마을,
통리 오로라파크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리며
시민 퍼레이드와 물놀이 난장,
양대강 수계도시 예술팀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에 마련됩니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합수 행사와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