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 폐기물 처리 방식이
매립에서 소각으로 변경돼
다음 달부터 불에 타는 쓰레기와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구분해 배출해야 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 소각시설이 9월 초에 준공돼
불에 타지 않는 도자기류, 깨진 유리,
어패류 껍데기 등은
매립용 종량제 녹색봉투에 배출하고,
타는 쓰레기는 일반 종량제 흰색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또 음식물쓰레기는 노란색 종량제 봉투나
개별 계량 장비인 RFID 태그 기기에 버리고
재활용품은 투명봉투에 담아
별도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