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 조망 학술대회 강릉서 이틀간 열려

'분단과 전쟁, 그리고 환경'을 조망하는
정전 70년 학술대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첫날 분단과 전쟁, 그리고 환경에 대한
국책연구기관과 대학의 역할,
그리고 전쟁과 생태에 관한
홍용표 통일부 전 장관, 전영재 춘천MBC 기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 이튿날에는
남북 환경과 통일 교육에 대한 주제 발표가
오경식 강릉원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