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휴가철 불법 숙박 영업 아파트 1곳 적발

동해시가 최근 여름 휴가철
불법 숙박 영업을 집중단속해
1곳을 적발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유숙박 플랫폼 모니터링 업소,
지난해 고발업소와 민원 제보 업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단속 활동을 벌인 결과
1곳이 적발돼 이달 중 형사고발과 함께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해당 숙소는
외국인도시민박업으로 등록 후
예약을 받으면 등록되지 않은 다른 곳을 안내해
불법 영업 행위가 적발됐고,
동해시는 올해만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16곳의 불법 숙박업소를 단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