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가
두 달 가량 남은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를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주 개최지 고성과
주변 속초, 양양, 인제의 숙박시설 197곳으로,
엑스포 방문객들의 안전 조치를 위해
이달 말까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점검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 안전 관리자 업무수행과
자체 점검 이행 실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입니다.
*위 사진은 2024년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예정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