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365세이프타운에서 열립니다.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청소년 안전캠프 개막일에는
생존수영과 주택화재 시연 등의
현장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과 2박 3일 일정에 각각 천 명씩,
일정별로 2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2박 3일 일정은 접수를 마쳐
오는 14일까지 1박 2일 일정만 접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