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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한
불안 여론이 확산돼 강원 동해안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동해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고 10년이 지났지만
망상1지구 개발 관련 잡음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피해만 쌓이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대출 연체율이 치솟으며
고객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지점들의 경영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강릉의 한 폐차장이 주변 도로를 폐차 전용
주차장처럼 사용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