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릉원주대학교, KIST,
7개 민간 투자회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의
입주 여건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릉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바이오 기업의 창업을 돕고,
중소기업 규모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와 신기술 제공 등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강릉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15개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4일 기업 유치 설명회를 여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