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속초의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며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밤에도 동해안에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강릉시가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설치에 반대하는
현수막 철거에 나서면서
지역 주민들과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최근 동해안에 상어가 잇따라
나타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합창단이 강릉 곳곳을 누비며
언어를 뛰어넘어
하나되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