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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06
강릉시가 지정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거리 현수막을 철거하려다가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오전부터
주문진 일원에서 지정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현수막으로 인한 민원 증가와
피서철 관광지 이미지 개선 등을 이유로
거리 현수막 철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항의하면서
현수막 철거는 무산됐고,
이후, 반대 주민 공동대책위원회는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권력 남용이라며 강릉시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주민들의 반대 의지를 꺾으려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거리 현수막을 철거하려다가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오전부터
주문진 일원에서 지정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현수막으로 인한 민원 증가와
피서철 관광지 이미지 개선 등을 이유로
거리 현수막 철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항의하면서
현수막 철거는 무산됐고,
이후, 반대 주민 공동대책위원회는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권력 남용이라며 강릉시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주민들의 반대 의지를 꺾으려는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