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또 상어 발견, 속초와 양양에 이어 삼척에서도

    검찰이 도시 개발 관련 부서에 근무할 당시  도로 개설을 앞둔 토지 주변에 배우자 명의로 땅을 사들인 삼척시 전 공무원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9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이 공무원이 공…

    강원도 내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강원도 내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1%로 8월 셋째주 0.04% 오르며 상승으로 전환한 뒤 지난주 0.07%에…

    도내 분만서비스가 열악해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이 도내 18개 시.군에서 분만서비스 제공 의료기관까지 이동시간과 거리를 조사한 결과 철원군의 경우 평균 74.9km 떨어져 있어 평균 75…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동해안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벌였습니다. 농림수산위원회는 오늘 양양의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배후 부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여 강원도 해양수산국, 동원산업 등과 사업 추진 현황…

    가격 상승과 날씨의 영향으로 올해 봄 감자 생산량이 18%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봄 감자 생산량은 35만 8천22톤으로, 지난해보다 5만 4천여 톤 늘었고 재배 면적도 12.9%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국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에도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정부가 지역에 지원하는 지방교부세가 전국적으로 7.6조에서 8.3조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도도 8천 6백억 원 가량 줄어드는데 내년에도 올해…

시청자 여러분이 제보한 내용을 취재해 보도하는 '제보는 MBC' 순서입니다. 강릉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바로 옆 마을 주민들이 공사가 시작된 이후 집이 기울고 있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측은 공사 시작 전 현장 검사 …

범선 요트를 타고 전세계 바다항해에 도전하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중고요트를 사오는 일도 늘고 있는데, 과도한 규제 때문에 세계 항해에 나서는 요트인들이 범법자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

    오래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절감과 성능 향상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강원도 내 공공건축물 161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265억 원 등 모두 376억 원의 사업비를 …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은 수학 과목을 가장 어려워 하고,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더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 국어의 성취 기준 미도달률이 1.77%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