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시아요리를 만들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을 점검한 결과,
강원도 4곳을 포함해
식품위반법을 어긴 전국의 32곳이 적발됐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쌀국수나 초밥, 커리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보관한
동해시의 음식점 2곳도 적발됐습니다.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음식점은
인제군에 2곳이 적발됐고,
시설기준 등을 위반하거나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업소의 경우
도내 적발 건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위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