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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06
양양군이 국비와 도비 등 24억여 원으로
문화재 보수 정비에 나섭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5호인 낙산사에
내년 12월까지 9억여 원을 투입해
해수관음전 관리동을 개축하고,
의상대와 홍련암 연하당, 석축을 정비하며
오는 10월까지 탐방로 안전 난간을 설치합니다.
강원도지정문화재 지방기념물 25호 진전사에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6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승려들의 생활 공간인 승방이 복원됩니다.
또 명승 제68호 하조대 정자는
연말까지 노후 구조물을 보수하고
양양향교 단청 정비도 추진합니다.
문화재 보수 정비에 나섭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5호인 낙산사에
내년 12월까지 9억여 원을 투입해
해수관음전 관리동을 개축하고,
의상대와 홍련암 연하당, 석축을 정비하며
오는 10월까지 탐방로 안전 난간을 설치합니다.
강원도지정문화재 지방기념물 25호 진전사에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6억 5천만 원이 투입돼
승려들의 생활 공간인 승방이 복원됩니다.
또 명승 제68호 하조대 정자는
연말까지 노후 구조물을 보수하고
양양향교 단청 정비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