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오늘(4) 열렸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김진태 지사와 심규언 동해시장,
선사와 하역사 대표 등이 참석해
수출입 물동량 확보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정기항로 개설에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자체와 선사, 하역사 등은
러시아와 동해, 부산을 잇는
컨테이너선 정기 항로 취항을 시작으로,
물동량 증가에 따라
중앙아시아와 동남아 등지로
시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