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연이어 선정돼
국비 2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 지역은
도시지역 지구로는 모두 5곳으로
강릉시 소돌, 동해시 안묵호, 태백시 호암동,
삼척시 흥전1리, 원주시 봉산동 등입니다.
또, 양양군 전진리, 고성군 광산4리 등
농어촌 지역은 11곳이 선정됐습니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국가균형발전정책 중 하나로
안전과 생활, 위생 인프라를 확보하고
주택 정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