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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03
태백상공회의소가 폐갱도를 활용한
'지하 데이터센터'구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지하 데이터센터'구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대체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해
인구가 3만 8천 명대로 줄었는데
1년 뒤 장성광업소까지 문을 닫으면
수천 명이 떠나 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며
지하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대체산업이 자리를 잡지 못해
인구가 3만 8천 명대로 줄었는데
1년 뒤 장성광업소까지 문을 닫으면
수천 명이 떠나 상권 붕괴가 우려된다며
지하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태백 장성광업소 갱구는
세계 최장 벙커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고
외부 공격 대비에 탁월한데다
해발고도가 높아 에너지 효율성도 뛰어나다며
데이터센터 구축의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세계 최장 벙커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고
외부 공격 대비에 탁월한데다
해발고도가 높아 에너지 효율성도 뛰어나다며
데이터센터 구축의 최적지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