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조도, 해양수산부 '이달의 무인도서' 선정

동해시에서 시멘트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쌍용 C&E의 하도급 업체, 쌍용중기 노동자들이 근로자 지위를 확인해 달라며 원청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대법원은 쌍용중기 노동자 14명을 상대로 원청 직원들이 업무 지시와 명령을 내렸다며 근로자의 지위를…

동해지역 6개 해수욕장이 오는 12일부터 개장해 40일간 운영됩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망상과 추암과 대진, 어달 등 6개 해수욕장은 오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40일간 운영되며 수영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특히 망상과 추암,…

속초시를 비롯한 동해안 시군들이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여름철 바다 수온이 18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비브리오패혈증균 증식 등이 우려됨에 따라 속초시는 설악항 일원 횟집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취급과 보관, 유통기한 준수, …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오는 11일부터 야간 개장합니다. 동해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과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운영 시간을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로 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동해 망상1지구의 개발은 소식조차 없습니다. 개발 업체의 전 대표가 전세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수사 중인데다 사업자 선정 특례를 놓고 감사를 받으면서 실제 개발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

동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은 기금을 잘 활용하기 위해 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9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 가능성과 타당성을 판단하는 보고회와 운용 심의위원회를 거쳐 관련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된 강원도 동해안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식인상어인 백상아리에 이어 악상어까지 그물에 걸렸는데, 해수욕장 주변에 피서객 안전을 위한 그물망까지 설치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선 위에 커다…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도로가 아닌 모래길과 숲길, 오솔길 등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레이스가 개최됩니다. 오는 8일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동해 스카이레이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8백 명이 참가해, 21km와 12km, 두…

동해시가 출산 장려 유공 기관과 기업 등에 최대 3백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동해시는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 내 소속 직원들이 자녀를 출산하면 지난해 기준, 1년에 5명 이상 50만 원, 10명 이상에 백만 원, 30명 이상 2백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