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참가하는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어제(1) 새벽 입국했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폴란드를 거쳐
어렵게 들어온 보그닉 합창단은
내일 강릉에 도착해
5일 강릉 아트센터 축하콘서트,
6일 경포해변 야외공연장 우정콘서트,
13일 강릉아레나 폐막식 무대에 올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은
내일 저녁 7시 30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리며
개막식과 축하 콘서트 티켓은 모두 매진됐고,
경연은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