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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6-30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하겠다며
조합원들에게 계약금을 받고
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7년 고성군 토성면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한다며
가족, 지인들로
업무대행사 대표, 조합장직을 구성하고
거주지 제한 등으로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도 가입시켜
조합원 194명에게 88억 원의 분담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분담금을 모두 인출한 뒤에는
33억 원의 업무 대행비를 받지 못했다며
사업 부지를 가압류해 2021년 경매 처리했고,
피해 조합원들은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하겠다며
조합원들에게 계약금을 받고
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17년 고성군 토성면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한다며
가족, 지인들로
업무대행사 대표, 조합장직을 구성하고
거주지 제한 등으로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도 가입시켜
조합원 194명에게 88억 원의 분담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분담금을 모두 인출한 뒤에는
33억 원의 업무 대행비를 받지 못했다며
사업 부지를 가압류해 2021년 경매 처리했고,
피해 조합원들은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