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이 내일(1)부터 두 달간
'피서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기간'을
운영합니다.
강원경찰청은 교통경찰 등
하루 최대 5백여 명의 인원과
순찰차 등 장비 2백여 대를 투입해,
혼잡이 예상되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을 포함한
고속도로 14개 구간과 주요 국도 6개 구간에서
특별 교통관리를 시작합니다.
또, 주요 피서지나 유흥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암행순찰차 8대를 배치해
과속과 난폭 운전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