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추진합니다.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과
농약 적기·적량 살포를 위해
7~8월 두 달간
1천 제곱미터 이상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체 1,500헥타르에서 기본 방제 3회,
장마철 돌발병해충 방제 1회 등
4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5월 모내기 이후, 봄 가뭄과
이달 초에서 중순까지 저온 현상에 따른
활착 지연, 해충 발생으로 벼 생육이 부진해
항공 방제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