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한국프로축구 FA컵 8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대 2로 패해
4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어젯밤(28) 포항에서 치른 경기에서 강원FC는
전반 37분 유인수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들어 2골을 내주며
1대 2로 패했습니다.
최근 윤정환 감독과 정경호 수석코치를
선임한 이후 강원은
지난 25일 K리그1 수원FC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이며
위 기사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