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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6-28
경북 영덕에서 삼척까지
동해선 철도 2단계 건설사업 구간에
올해 사업비 1,866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가철도공단과 삼척시 등에 따르면
영덕에서 삼척까지 철도 노선 132km구간에
올해 모두 1,866억 원이 투입돼
노반과 궤도, 시스템 등의 공사가 진행되며
이르면 2024년 4월부터
시설물 검증 시험과 영업 시운전이 시작됩니다.
한편, 철도공단은
당초 2020년에 이 구간을 개통하려 했지만,
수차례 미뤄 2024년 말로 늦췄고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사업 시행 기간도
내년 말까지 미뤄진 상태입니다.
동해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이동 시간이
현재 버스 운행 시간보다 2시간 15분 단축된
55분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동해선 철도 2단계 건설사업 구간에
올해 사업비 1,866억 원이 투입됩니다.
국가철도공단과 삼척시 등에 따르면
영덕에서 삼척까지 철도 노선 132km구간에
올해 모두 1,866억 원이 투입돼
노반과 궤도, 시스템 등의 공사가 진행되며
이르면 2024년 4월부터
시설물 검증 시험과 영업 시운전이 시작됩니다.
한편, 철도공단은
당초 2020년에 이 구간을 개통하려 했지만,
수차례 미뤄 2024년 말로 늦췄고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고시를 통해
사업 시행 기간도
내년 말까지 미뤄진 상태입니다.
동해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포항에서 삼척까지 이동 시간이
현재 버스 운행 시간보다 2시간 15분 단축된
55분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