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계곡과 하천 휴양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양지부와
서면자율방범대 등 모두 38명이
2인 1조, 2개반으로 나눠
낙산과 죽도 해변 등 모두 30곳의
물놀이 관리 구역을 순찰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 말까지 인명사고에 취약한
물놀이 위험구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고 예방 내용을 담은 마을 방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이며,
위 기사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