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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6-27
태영동부환경이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지정폐기물 관리형 매립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사업 반대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유명 관광지인 주문진에
지정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선다면
환경 오염이 발생하고, 관광객이 줄 거라며
사업의 완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태영동부환경은 불법 행위가 전혀 없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환경 오염을 이유로
정당한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업무 방해 행위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최근 환경영향평가 초안의 일부 보완점에 대한 검토 의견을 냈다며
아직은 사업 가능 여부를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진하고 있는 '지정폐기물 관리형 매립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사업 반대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유명 관광지인 주문진에
지정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선다면
환경 오염이 발생하고, 관광객이 줄 거라며
사업의 완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태영동부환경은 불법 행위가 전혀 없고
아직 발생하지 않은 환경 오염을 이유로
정당한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업무 방해 행위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최근 환경영향평가 초안의 일부 보완점에 대한 검토 의견을 냈다며
아직은 사업 가능 여부를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