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동해시는 2024년 9월까지
모두 8천여 만 원을 들여
지역 환경 요인과 관련한
온실 가스 배출량 특성을 분석한 뒤
감축 목표를 수립해
전망치와 감축 잠재량을 산정하는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용역사의 기초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동해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9,269,000톤CO2eq(씨오투이쿼)로
도내 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고
도내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