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윤정환 감독의 데뷔전에서
수원FC와 1대1로 비기며
승리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강원은 어제(25)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9라운드에서
전반 25분 이정협의 헤더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1분 수원 라스에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번 무승부로 강원은 최근 9경기에서
3무 6패를 기록하는 등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편 강원은 오는 28일 포항 스틸러스와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전을
원정 경기로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