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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6-23
정선 지역에서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겨루는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가 진행됩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모두 23개 종목 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오늘(23)부터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20세 이하 청소년이 참가하는
'제23회 한국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 U18육상경기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25일에는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경기에
월드랭킹 1위를 달성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 유망주 이채현 선수와
한국 남자 중등부 신기록을 두차례나 수립하며
단거리 유망주로 불리는
김동진 선수도 경기에 나섭니다.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가 진행됩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모두 23개 종목 2,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오늘(23)부터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20세 이하 청소년이 참가하는
'제23회 한국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4회 한국 U18육상경기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25일에는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경기에
월드랭킹 1위를 달성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 여자 육상 단거리 유망주 이채현 선수와
한국 남자 중등부 신기록을 두차례나 수립하며
단거리 유망주로 불리는
김동진 선수도 경기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