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사흘 동안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 수제 맥주 양조장을 포함해
전국 18곳의 양조장이 참여해
맥주를 판매하고,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
기념품으로 바꿔주는 '플로깅'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라이브 공연과 클럽파티,
그리고 다양한 수공예 소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