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3-06-23
민주노총과 정의당이
신일정밀 전 경영진의 노조 탄압 행위를 인정한
법원 판결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비슷한 노조 탄압 행위가
다시는 자행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재판 결과가 건전한 노조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21일
신일정밀의 전 대표이사 민 모 씨에게
노조 탄압과 산업 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등
전 경영진 3명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신일정밀 전 경영진의 노조 탄압 행위를 인정한
법원 판결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비슷한 노조 탄압 행위가
다시는 자행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재판 결과가 건전한 노조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21일
신일정밀의 전 대표이사 민 모 씨에게
노조 탄압과 산업 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등
전 경영진 3명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