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돌면서
강원특별법 특례와 앞으로의 발전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 춘천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설명회를 열며
영동지역의 경우 다음 달 3일 양양,
4일 동해와 삼척, 5일 속초와 고성,
7일엔 강릉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춘천, 원주, 강릉의 경우엔
김진태 지사가 직접 강원특별법의 중점안인
4대 규제 혁파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